내년 1월 1일까지 특별치안 활동
데이터 분석을 통한 취약시간과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상설중대 등 가용 경찰력을 최대한 활용할 계획이며, 유흥가·원룸 밀집지역 등 범죄가 쉽게 발생할 수 있는 장소에 가시적 순찰활동과 거점근무로 선제적 예방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여성안심구역(2곳)·여성안심귀갓길(8곳) 등 여성범죄예방을 위해 가로등·CCTV 점검 및 보완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종석 생활안전과장은 “맞춤형 치안활동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예방활동에 전념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