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신풍면이 지난 23일 ‘2018 올해의 관광도시와 미소·친절·인사로 행복공주 실현’을 위한 전 직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수준높은 친절교육을 통해 민원 만족 응대 능력향상과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민원행정 추진을 통해 행정서비스를 극대화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올해부터는 월 1회 이상 지역 리더들을 초빙해 민원인의 입장에서 직접 체험한 사례, 바람직한 대응방법 등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1월에는 남창희 충남이·통장협의회장을 초대해 공무원의 능동적인 태도에 따른 만족과 감동의 차이, 감동받아 행정을 신뢰하고 협조하는 이웃의 사례 위주로 유익한 강의를 실시했다.
 
양승희 신풍면장은 “매월 1회 이상 친절교육으로 모든 민원인에게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한 발 더 다가서는 따스한 종합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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