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개 사업 정상적으로 추진 완료

공주문화원 2018년 정기총회가 지난 2월 22일 오후 6시 공주문화원 강당에서 개최됐다.

▲ 최창석 원장이 원안 승인 가결을 선포하고 있다.

이날 총회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성원보고, 2017년 감사보고, 신입회원 소개가 이어졌으며 심의안건으로는 △2017년도 사업실적 및 세입세출 결산보고 승인 △2018년도 사업실적 및 세입세출 예산보고 승인 2건이 상정됐다.

2017년 감사보고에서 유준화 감사는 당초계획대비 예산집행에 관한 사항, 보조지원사업 및 자체사업 추진의 적정여부와 효율성, 원사시설 부분 등을 중점적으로 감사했으며 향토문화연구사업, 교육사업, 행사사업, 고모 및 특별사업 등 27개 사업을 적은 인원(3명)이 정상적으로 추진 완료했다고 사업추진실적을 보고했다.

▲ 유준화 감사가 감사 보고를 하고 있다.

특히 “△기존사업의 공모 및 특별사업 확대 추진 △분과별 소모임 활성화 및 문화원 회원들의 사업 참여 확대 △찬조금 등 자담수입 매년 증가 등의 차별화된 사업이 잘 추진됐다”고 밝혔다.

또한 “매년 사업량은 늘어나고 직원이 부족하여 사업을 수행하는데 애로와 고충을 겪고 있다”고 지적하며 “올해 시 추경에 반영 한다고 알고 있다. 하루 속히 직원이 충원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신입회원 소개장면

최창석 문화원장은 “공주문화발전을 위해 임원 및 회원 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2018 공주문화원 정기총회 전경

저작권자 © 금강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