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공무원상’ ‘사회봉사대상’ 수상

(사)전국지역신문협회가 주최하는 제15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공주시 이재권 미래도시사업단장이 ‘자랑스런 공무원상’을, 공주시주민자치협의회 박미옥 회장이 ‘사회봉사대상’을 각각 수상했다.

6월 29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이정미 의원(정의당)을 비롯한 국회의원과 전국 320개 지역신문 수상자와 가족들 800여명이 참석했다. 

자랑스런 공무원상을 수상한 이재권 단장

  이재권 단장은 △원도심 재생 활성화 노력 △공주시 관광역량 극대화를 위한 컨텐츠 구축 △ 공직사회의 모범사례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 등 지역주민들과의 격의없는 소통과 합리적인 관계형성으로 바람직한 공직자상 확립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미옥 회장은 △지역사회발전과 주민자치활성화에 기여 △2018년 올해의 관광도시 선포식 주민퍼포먼스를 전국최초로 성공 △공주시주민자치협의회의 기틀을 마련 등 공주시 주민의 복리증진 및 행복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사회봉사상을 수상한 박미옥 회장

(사)전국지역신문협회(회장 김용숙)는   전국 320여 지역신문사가 가입되어 있는 대표적인 지역언론단체로 올해 각 시·도 지역신문협의회의 추천과 공정한 심사를 통해 의정대상, 행정대상, 모범공무원상, CEO대상, 사회봉사대상 등의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했다.
한편 이재권 단장은 마곡사를 비롯한 국내 전통사찰(7곳)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바레인 출장으로 기념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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