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민천에 매월 1회씩 구간별로 EM흙공 투척

직공장새마을운동공주시협의회(회장 성태호)는 2018년도 생명 살리기 운동으로 EM 흙공을 만들어 제민천 정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직공장새마을운동공주시협의회 회원들이 흙공을 제민천에 투척하고 있다.

직공장새마을운동공주시협의회는 2018년도 총회에서 성태호 회장이 선임했으며, 2018년도 사업에 생명 살리기 운동을 전개하기로 하고 매월 1회씩 총 9회 EM으로 흙공 15,000개를 만들어 제민천에 매월 1회씩 구간별로 투척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1회용품 안 쓰기 운동의 일환으로 텀블러 사용하기를 회원들과 함께 실천하여 환경 살리기 운동에 전력을 쏟고 있으며 년 말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활동도 전개할 계획이다.

성태호 회장은 “환경이 매우 심각한 현실에서 직장회원들이 적극적으로 환경 살리기 운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현직 새마을지도자들이 마을에서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격려를 할 수 있어 매우 보람된다”고 말했다.

공주시새마을직장공협의회 회원들은 2018년도 공주시 새마을가족 한마음대회에 자전거 16대를 협찬했으며 회원들의 자비로 모든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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