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의당면전담의용소방대가 지난 10월 11일 의당면 내 거주하는 독거노인 및 회재취약계층에 주택용소방시설 단독경보형감지기 40개를 설치해 주택화재 예방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번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은 전 대원들이 참여하여 각 세대를 방문해 직접 감지기를 설치·보급했다.

김종훈 의용소방대장은 “각 가구를 직접 찾아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하고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하여 화재로 인하여 안타까운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앞으로 대원들과 힘을 모아 지속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활동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