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정갤러리서 10월 10일~16일까지

이미정갤러리에서는 10월 10일~16일까지 ‘김신태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

김신태 선생은 공주교육대학을 졸업하고 교직에 젊음을 바쳤으며 학교에서 교사로 재직하며 틈틈이 그린 작품들과 퇴직 후 마음을 다해 그린 수묵화와 채색화를 포함한 약 40여점의 작품으로 고희를 축하하는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한 점 한 점 선생의 작품 설명을 듣고 있으니 의미와 열정이 그대로 전해진다.

가을이 무르익는 계절에 해바라기의 밝은 미소가 관람객을 반갑게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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