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정갤러리서 10월 25~30일까지 전시

이미정갤러리에서는 10월 25~30일까지 정영진개인전 ‘공주 이야기’ ‘금강에 누치가 산다’展이 열리고 있다.

정영진선생은 공주에서 나고 자란 공주의 작가로 공주의 이야기를 주제로 한 작업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요즈음 선생은 태고 적부터 우리고장의 젖줄인 금강에 살고 있는 ‘누치 이야기’를 3차원적으로 표현하여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관람객의 폭을 넓히고 있다.

▲ The 19th 정영진개인전 ‘금강에 누치가 산다’展 전시장 전경

“금강에 누치가 산다. 석기 시대에 멋진 자태로 강물을 거슬러 오르듯...” 공주의 은행나무를 이용하여 누치를 만들고 색을 올린 금강이야기에 여러분을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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