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정갤러리서 10월 25~30일까지 전시
이미정갤러리에서는 10월 25~30일까지 정영진개인전 ‘공주 이야기’ ‘금강에 누치가 산다’展이 열리고 있다.
정영진선생은 공주에서 나고 자란 공주의 작가로 공주의 이야기를 주제로 한 작업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요즈음 선생은 태고 적부터 우리고장의 젖줄인 금강에 살고 있는 ‘누치 이야기’를 3차원적으로 표현하여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관람객의 폭을 넓히고 있다.
“금강에 누치가 산다. 석기 시대에 멋진 자태로 강물을 거슬러 오르듯...” 공주의 은행나무를 이용하여 누치를 만들고 색을 올린 금강이야기에 여러분을 초대한다.
임동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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