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미 1300kg(350만원상당), 나눔경영 실천
지난 10월 29일 NH농협은행 공주시지부 차재희 지부장 등이 공주시청을 방문해 관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고 백미 1300kg(350만원상당)을 기탁했다.
이번 ‘사랑의 고맛나루 쌀’ 나눔은 농협의 ‘NH농협 행복채움운동’의 일환으로 농협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소정의 금액을 기금으로 조성해 지역사회의 소외계층 및 어려운 이웃을 돕는 운동으로서, 농협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차재희 지부장은 “지역의 대표은행으로서 나눔경영 실천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섭 공주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농협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기탁받은 쌀은 따뜻한 마음과 함께 생활이 어려운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신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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