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다문화가정 생활 멘토링 활동

공주시새마을회(회장 백승근)는 공주시 후원으로 11월 25일 다문화가정 생활멘토링 가족과 슈퍼바이저, 멘토 등 80여명과 함께 대전 평송청소년문화센테에서 뮤지컬 겨울왕국을 관람했다.

이날 오전 10시 신관공원에서 출발하여 11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60분 동안 뮤지컬을 관람하고 중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3시경 공주에 도착하여 해산했다.

공주시새마을회에서 4년째 추진하고 있는 다문화 가정 생활멘토링은 같은 마을에 생활하고 있는 다문화 가정을 가장 가까이에서 부녀회원들이 케어하는 활동이다.

백승근 회장은 “그간의 활동을 경험삼아 공주시 관내 다문화 가정이 행복하고 사회의 모범 가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며 새마을가족들 또한 매우 보람을 갖고 펼치는 운동”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금강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