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을 내 부모·내 형제처럼 모시겠습니다”
공주경찰서(서장 전창훈) 신관지구대가 고객만족 체감치안 만족을 위해 ‘시민을 내 부모·내 형제처럼 모시겠습니다’는 초대형 현수막을 지구대 입구에 게시해 시민들로부터 눈길을 끌고 있다.
신관지구대는 체감치안향상 및 주민의 요구를 반영한 치안서비스를 전개해 주민이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신관지구대 전 직원들의 의지가 엿보인다.
신관지구대 직원들은 “주민에게 신속 정확한 업무처리뿐만 아니라 친절하고 따뜻한 경찰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장열 기자
3777@kk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