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공주문화원 향토작가 초대전…11월 8일~12일까지

공주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향토작가 이종옥씨가 두 번째 개인전을 연다.

2019공주문화원 향토작가 초대전으로 열리는 제2회 이종옥 개인전 ‘달빛애’는 11월 8일~12일까지 공주문화원 2층 전시실에서 전시되며 오프닝 행사는 11월 8일 오후 4시에 열린다.

이종옥 작가는 “달빛이 안겨주는 기쁨과 슬픔, 마음속에 담았던 사랑의 감정까지 살포시 꺼내어 여러분과 함께 하고 싶다”며 공주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배재대학교 미술교육과에서 한국화를 전공한 이종옥 작가는 바탕W회 회원, 공주시미술협회 회원, 공주시문인협회 회원 등으로 활동을 했으며 바탕W그룹전(제민천, 골목길, 금강), 대전국제아트페어(대전무역회관), 공주 시·서·화·사 송년특별초대전(고마아트센터), 선물전 예술을 갖다(이미정갤러리), 수원 ‘화성’을 가다(수원미술전시관) 등의 전시에 참여하는 등 수많은 작품 활동을 펼쳐 왔다.

저작권자 © 금강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