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12월 26일 논산에서 금 100돈을 직거래하겠다며 유인한 후 살해하고 금품을 강취한 피의자 A씨(25세)를 12월 31일 경기도 소재 숙박업소에서 검거하여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A씨는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으나 피해품 회수 등 다수의 증거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사건 발생 초기부터 논산경찰서 수사팀에 지방청 광역수사대 전원을 투입하여 신속히 수사를 진행했으며 앞으로 추가 보강수사를 거친 뒤 사건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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