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응 및 해빙기 낙석위험지 안전관리 점검

국립공원공단 김상기 탐방관리이사는 2월 27일 계룡산국립공원을 방문하여 코로나-19 대응과 해빙기 낙석위험지 등 재난취약지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 코로나-19 대응 안전관리 점검장면

이날 김상기 이사는 계룡산국립공원 탐방안내소 등 공원 내 다중이용시설의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한 탐방객 안전 대응 현황과 해빙기 낙석위험지 현장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김상기 이사는 “현재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공원 시설물에 대한 철저한 방역과 해빙기 낙석위험지역에 대한 안전한 현장관리를 통해 인명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조경옥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 소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작업으로 지역사회 확산 차단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해빙기 낙석위험지에 대한 집중 관리를 통해 안전한 국립공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금강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