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웅진동에 위치한 꿈의 교회(담임목사 안희묵)에서는 지난 12월4일 사랑의 성금 5백만원을 이준원 공주시장에게 기탁했다.
이번 기탁금은 안희묵 목사와 성도들이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아 연말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으로 공동 모금회에 기탁해와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지원하게 된다.
꿈의 교회에서는 올해 사회복지지원사업을 위해 1억 5천만원의 기금을 책정 가족사랑 상담소 운영, 사랑의 집수리봉사, 경노당 위문, 저소득학생 장학금지급, 이웃사랑 대잔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사랑과 후원을 베풀고 있다.
한편 안희묵 목사는 “밝아오는 2007년에도 꿈의 교회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빛과 소금이 되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 사업에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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