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원수)은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 양지리 산 59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초대형 헬기 1대를 포함해 총 5대(산림청 2대, 지자체 3대)의 산불진화헬기를 투입해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상에는 진화차 2대, 전문진화대원 등 인력 100여 명이 현장에 긴급 투입됐다.
이번 산불은 6일 오전 10시 12분 경 발생했으며, 입산자 실화로 추정하고 있다.
중부지방산림청은 오늘 중 진화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동숙 기자
3777@kk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