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로 보면 백제역사도 달리 보인다.”
공주대학교 누리사업단(단장 서만철 교수)에서 지역문화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했던 백제문화 특별간좌 수료식이 지난 11월2일 공주대 세미나실에서 있엇다.
이번 특별강좌는 교양수준을 넘어 백제문화의 연구현황과 쟁점, 그리고 향후 과제에 대하여 전문가의 견해를 듣고 토론하는 수존높은 전문과정이다. 특강과 현장답사 등 철저한 수업관리로 수강생들의 호응을 얻은 이번 강좌는 지난 10월10일부터 시작, 시민과 공주대 직원, 지자체(시청) 공무원, 향토사 회원, 교사 등 지역문화와 역사에 관심있는 회원들이 참석, 열띤 강의와 토론으로 열기를 더했다.
양재문(JY모드테크 근무) 회원은 “기존의 역사를 보는 시각에서 벗어나 역사와 문화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된 보람있는 강의였다”고 수료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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