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이천시 간의 생활체육 교류전이 지난 10월17일 약300여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이천시생활체육협의회주최로 이천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었다.

조병돈 이천시장, 이강복 경찰서장 등 많은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으며, 개회식에서 공주시생활체육협의회장(심태진)은 “올해로 3번째를 맞이하는 생활체육교류전은 공주-이천시간의 문화를 이해하고 생활체육 활성화 및 동호인간의 우정과 친목을 다지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구, 야구, 탁구, 배드민턴의 종목으로 승패와 관계없이 생활체육동호인들간의 우정과 친목을 다지는 화합의 장으로 무사히 마쳤다. 또 공주와 이천의 특산물인 정안밤과 이천쌀을 교환하며 내년에도 좋은 생활체육 교류전을 기대하며 무사히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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