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한국식문화세계화대축제에서

김태순(수정식당 대표) 한식대가가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김태순 한식대가는 지난해 12월 10일 대한민국 한식포럼이 주최하는 ‘제9회 한국식문화세계화대축제’에서 한식문화 발전과 분야별 음식 경연전시에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한국음식 부문 대상(제1213호)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대통령상을 수상한 김태순 한식대가(우측)
대통령상을 수상한 김태순 한식대가(우측)

또한 제9회 한국식문화세계화대축제를 주관한 식품의약품안전처장(처장 김강림)이 수여하는 현대음식과 반찬부문 최우수상과 정진석 국회부의장의 표창패를 수상하는 3관왕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명실공히 한식대가로서의 기염을 토했다.

대통령상 상장
대통령상 상장

제9회 한국식문화 세계화 대축제는 전국의 음식 장인들이 모여 분야별 음식 경연전시를 통해 한식문화 발전을 도모하고자 진행된 행사로 충남권역별 행사는 지난 12월 10일 계룡산 갑사 입구 상가 일원에서 개최된 바 있으며, 코로나19로 수상식은 취소됐다.

정진석 국회부의장의 표창패를 전하는 김혁종 공주시장 예비후보(우)와 김태순 한식대가(좌)
정진석 국회부의장의 표창패를 전하는 김혁종 공주시장 예비후보(우)와 김태순 한식대가(좌)

계룡산 갑사 입구에서 36년 째 수정식당을 운영해 오는 동안 자신만의 요리비법으로 충남 특유의 구수하고 고소한 최고의 명품 한식을 요리해 오고 있는 김태순 대표는 대한민국 한식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지난 2021년 5월 충청의 향토음식으로 ‘대한민국 한식대가(제2020-076호)’ 칭호를 받아 명실공히 한식장인으로서의 명성을 떨친 바 있다,

이후 TV방송과 기관에서 한식조리 솜씨를 선보이며 한식 중에서도 특히 충청도의 전통음식 알리기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제9회 한국식문화세계화대축제 참가자들과 함께. 중앙이 김태순 한식대가
제9회 한국식문화세계화대축제 참가자들과 함께. 중앙이 김태순 한식대가

수정식당과 수정산장 대표인 김태순 한식대가는 △대한민국 한식포럼 전문위원(현) △공주으뜸맛집 선정 △대한민국 한식대가 선정 △대한민국 충남대표 한식대첩2 우승 △전국유명산장산촌마락회 1~3대 회장 역임 △충남 공주갑사지역단체회장 △충청남도100주년 충남대표 선정 △충남 계룡산갑사지구상가번영회장 △충남 계룡산 아름다운마을만들기 추진위원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수상내역으로는 △한국식문화세계화대축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충남도지사상 △(사)조리사협회 충남지회 사회봉사공로상 △충남장애인복지관 감사패 등을 수상했다.
전화 041)857-5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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