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기를 희망으로 바꾸는 삶…….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육십 간지 중 39번째로임(壬)이 흑색, 인(寅)은 호랑이를 의미하는 '검은 호랑이의 해'라고 합니다.

예로부터 호랑이는 독립성이 강하여 열정과 도전의 상징이라고 합니다.

2019년 11월에 시작한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확산한 지 4년 차가 되는 해이며, K-방역이 백신 접종률 70%를 넘기며 본격적인 ‘위드 코로나’ 시대를 시작하다가, 코로나바이러스의 신종 변종인 오미크론(omicron)의 기승으로 코로나 상황은 안갯속을 헤매는 것 같은 매우 혼란스러운 현실입니다.

새해의 전망이 밝은 것도 아닙니다만, 늘 희망을 품고 미래에 대한 냉정하고도 현명한 선택을 해야만 합니다. 3월 9일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6월 1일 제8회 지방선거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대선정국은 정권 재창출과 정원교체를 놓고 혼란과 혼돈을 거듭하고 있으며, 대선 공약이 많은 정책으로 발표되고 있으나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와닿지 않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새해에 희망이 되는 정책이나 방책이 아주 많이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우리는 희망을 싹틔워서, 새싹을 움트게 하고, 청엽의 꿈을 키우고, 멋진 꽃을 피운 후 아름다운 열매를 맺도록 한 단계씩 한 단계씩 희망의 계단을 걸어가야 하겠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위기를 희망으로 바꾸는 삶일 것입니다.

▷ 오만과 겸손의 차이~

오만한 성품과 과음으로 군대에서 쫓겨난 장교가 있었다. 젊은이는 고향으로 돌아가 농사를 했으나 실패했으며 이후에 한 사업도 실패하게 되었다. 그러나 전쟁을 맞은 젊은이는 겸손한 마음으로 일반 사병으로 입대를 했다.

새로운 군인의 길을 걸었다. 그러다 보니 대위가 되었고 소령이 되었으며 나중엔 부대 지   휘관이 되었다. 그뿐인가. 그의 겸손하고 성숙한 인품이 알려져 링컨 밑에서 국방부 장관을 지내다 대통령까지 되었다. 그가 바로 미국의 18대 대통령인 그란트 장군이다.

▷ 맞는 것 같기도!
정치인은 국민의 말을 세 번 알아듣는다
- 집에 가서 잠이나 자라고 할 때….
- 밀린 법안 빨리 처리하라고 할 때….
- 말싸움 좀 그만하라고 할 때….

▷ 난센스 퀴즈?1. 미국에서 내리는 비는? 답:→ USB 
2. 하늘에 해가 없으면 어떻게 되나? 답:→ 못 말린다
3. 하늘에 달이 없으면 어떻게 되나? 답:→ 날 샜다
4. 가장 야한 옷을 입는 연예인은? 답:→ 다비치
5. 가장 높은 곳에 올라 갈려면? 답:→ 가장 낮은 곳부터 시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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