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25가구에 100만 원 상당 물품 나눔 ‘훈훈’ 

한국수자원공사 충남중부권지사 공주수도운영센터(센터장 이종연)는 지난 9월 6일 공주시 월송동에 1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탁했다.

한국수자원공사 충남중부권지사 공주수도운영센터는 추석 명절을 맞아 참기름, 참치캔 등 정성스레 준비한 생필품 세트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월송동에 전달했다. 

월송동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와 태풍 힌남노 등의 여파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25가구에 생필품을 전달했다. 

한국수자원공사 충남중부권지사 공주수도운영센터는 그동안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직원들이 매월 급여 중 일정 금액을 모아 저소득층 독거노인이나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에 도움을 주고 있다.

최재철 월송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도움을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월송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많은 도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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