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혁 높이뛰기선수 등 6개 부문 공로인정

강창렬(의료행정연구협동조합)대표가 한화그룹과 대전MBC가 주최하는 ‘2022 한빛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2022 한빛대상’ 수상은 6개 부문 과학기술부문에 윤동섭(61 비전세미콘 대표), 문화예술부문에 이정애(70 이정애무용단 대표), 사회봉사부문에 이재화(66 충남정신가정복원운동본부 여성본부장), 지역경제발전부문에 송무상(55 오티에스 대표), 교육·체육진흥부문에 강창렬(61 의료행정연구협동조합 대표), 특별상에 우상혁(26 서천군청) 높이뛰기 국가대표선수가 선정됐다. 

강창렬(전 대전과학기술대학교 교수, 의료행정연구협동조합)대표는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재직시 18년간 120여권이 넘는 보건의료행정 전공서적을 집필하는 등 국내 보건의료행정분야를 발전시키는데 핵심적 가이드 역할을 담당하며 난치성 환자들에 대한 진료 기록을 데이터베이스화하여 체계적인 분석이 가능하도록 만들기도 했다.

교육자로서 자아발견 중심의 휴먼비전(Human Vision)을 강조하면서 진리탐구(眞理探究)는 자아발견이라고 할 수 있으며, 자신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적성을 찾아주는 것이 사명이라는 철학을 가지고 있는 강창렬 대표는 보건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2000년 3월부터 2021년까지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의료정보과 교수로 재직하였다. 

보건의료 분야의 전문화된 교육과 뛰어난 인성을 겸비한 후학 양성을 위해 그동안 괄목할만한 공로를 인정받아△2018년 한국의 신지식인상 수상(2018.6.27.) 교육부문 수상 △제7회 2018 글로벌 자랑스러운 세계인 대상(2018.11.11.) 교육발전공헌부문 수상△2019 저탄소 녹색성장 에너지 절약실천 국제환경문화대상 부총리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강창렬(전 대전과학기술대학 교수, 의료행정연구협동조합)대표는 본지에 연재칼럼 ‘강창렬의 세상보기’를 15년째 연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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