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현장 지휘·통설로 일사불란한 공 인정

▲ 오영환 (공주소방서장)
제47주년 소방의 날인 11월 9일 오영환 공주소방서장은 신뢰받는 소방상 구현과 소방행정 전반에 걸쳐 기여한 공이 인정되어 대통령표창을 받는다.

오영환 공주소방서장은 1990년 소방업무에 몸담은 이래 투철한 사명감과 성실한 책임감으로 19년 동안 근무해왔으며 특히 2008년도 보령소방서장 재직당시 너울성파도(이상파랑)로 발생한 죽도 수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인명구조 및 확고한 재난현장 지휘통솔로 재난사태를 일사불란하게 수습한 공이 인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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