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공주문화재단은 지역작가 및 공주문화예술촌 입주작가의 지원을 통한 서울 미술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국내 최대 아트마켓 미술 축제인 ‘2022 서울아트쇼’에 12월 21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코엑스 1층 A홀 28번 부스에서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아트쇼’는 올해 11회를 맞이한 국내 최대의 아트마켓 중 하나로 국내외 150여개 갤러리 부스전과 한국미술의 오리지널리티 특별전 등 풍성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국내 유수의 미술축제이다.

이번 ‘2022 서울아트쇼’에는 (재)공주문화재단의 지원을 통해 김도경, 김현정, 염문선, 이만우, 김병준, 조진희 작가 등 공주지역의 6명 작가가 참여하여 41점의 다양한 작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개막 첫날부터 많은 관람객이 전시장을 찾아 실제 작품 판매까지 연결되면서 공주 작가들의 서울 미술시장 진출에 높은 관심과 이목이 쏠리는 열기로 가득한 현장에서 느낄 수 있다.

서울아트쇼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며 행사 마지막 날인 25일은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아트쇼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금강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