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홈(대표 정건희)은 지난 12월 30일 ‘희망2023 나눔캠페인’ 일환으로 공주시 (사)희망나눔봉사회에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사곡면 신영1리가 고향인 정건희 대표는 이날 시청을 방문해 고향 발전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정 대표는 2020년과 2021년에도 공주의 저소득계층을 위해 1,000만 원을 기탁하며 꾸준한 애정을 보여왔다. 

(사)희망나눔봉사회는 사회 경제적으로 어려운 지역 내 오지마을 및 소외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서비스, 먹거리 나눔으로써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희망나눔봉사회는 이번 성금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사업을 구성하고 실천하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최원철 시장은 “어려운 경제 속에서도 고향인 공주시를 잊지 않고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공주시를 향해 보내주시는 애정을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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