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지속가능경영대상 시상식서

▲ 윤석금 (웅진그룹 대표)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64)이 11월 4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리는 지속가능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윤석금 회장은 1980년 창업 이래 투명한 윤리경영, 창의적인 발상을 바탕으로 환경경영을 적극 실천하여왔다.

윤 회장은 특히 2003년부터 웅진코웨이와 웅진식품 공장이 있는 공주의 `유구천 지킴이 활동'과 2006년부터는 ‘캄보디아 우물파주기’ 등 친환경 프로그램과 해외 사회공헌활동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직접 실천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공로를 인정 받았다.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 산업정책연구원에서 주관하는 이 상은 ‘지속가능한 기업’과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는 기업인의 우수 사례를 발굴, 공유해 지속가능경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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