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하신년(謹賀新年)…….

힘들고 어려웠던 2022년은 잊으시고, 새롭게 다가온 2023년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근하신년(謹賀新年)! 안녕하세요. 세종 FM 98.9MHz 공동 대표 강창렬입니다.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토기처럼 많이 듣고 두 배 이상 열심히 뛰겠습니다.

지난해 FM 방송 개국에 보내주신 성원과 협조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많은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도 더욱 성원과 사랑과 두터운 정을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올해가 작년보다 어려울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두렵지 않습니다. 청취자와 시청자 여러분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내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인생 항해~ 

어느 곳을 향해 배를 저어야 할지 모르는 사람에게는 어떤 바람도 순풍이 아니다. 어느 곳을 향해 배를 저어야 할지 모르는 사람에게는 어떤 바람도 순풍이 아니다. -몽테뉴-

거북이와 토끼의 달리기 시합에서 결국 토끼가 지고 거북이가 이길 수 있었던 것은 무엇일까? 토끼의 자만심도, 거북이의 끈질김도 모두 정답이 될 수 있다. 그러나 거북이와 토끼의 가장 큰 차이점은 토끼는 경쟁 상대인 거북이만 보고 달렸고 거북이는 최종 결승점을 향해 갔다는 점입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삶이라는 항해를 하는 우리의 배는 어떤 상태인가?
어디를 향해 가야 하는지 선장인 당신은 목표지점을 잘 알고 있는가?
빨리 가는 것보다 어느 방향으로 가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가져온글>

▷ 인간미!
꽃에 꿀이 없으면, 벌이 찾아오지 않는 것처럼,
사람에게 따뜻함이 없으면, 사람이 찾아오지 않게 됩니다. 
꽃에 향기가 없으면, 나비가 날아들지 않는 것처럼,
사람에게 사랑이 없으면, 머물러 있는 사람이 없게 됩니다. 
꽃이 시들어 버리면, 벌과 나비가 떠나가는 것처럼,
사람의 마음이 적막하면 사람이 떠나가게 됩니다. 
항상 시들지 않고, 꿀이 듬뿍 있고, 향기 나는 꽃처럼 살면 좋겠습니다. 
강은 자신의 물을 마시지 않고, 나무는 자신의 열매를 먹지 않으며,
태양은 자신을 스스로 비추지 않고, 꽃은 자신을 위해 향기를 퍼뜨리지 않습니다.
남을 위해 사는 것이 자연의 법칙입니다. 인생은 당신이 행복할 때 좋습니다.
그러나 더 좋은 것은, 당신 때문에 다른 사람이 행복할 때입니다.
좋은 사람은, 좋은 사람을, 따뜻한 사람은 따뜻한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가져온글>

▷ 난센스 퀴즈?
1. 문은 문인데 닫지 못하는 문은? 답:→ 소문
2. 말은 말있데 타지 못하는 말은? 답:→ 거짓말
3. 눈은 눈인데 보지 못하는 눈은? 답:→ 티눈, 쌀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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