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정갤러리서 2월 14일~3월 5일까지 전시

이미정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는 제7회 생활공예품전시회 ‘봄빛채움’전은 갤러리와 대중들 간의 거리를 좁히고, 공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공예가들을 알리는 목적으로 기획된 전시회이다. 

이번 ‘봄빛채움’전에는 도예가, 조각가, 옻칠화가, 목공예가와 다양한 장르의 수공예가들 14명이 참여했으며 손으로 만든 공예품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다. 

손으로 만드는 공예품에는 공예가의 따스한 기운이 스며있고 에너지를 담고 있으며 이를 통하여 감상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주고 있다. 

공주의 예술가들과 공예가들은 예술과 문화, 역사를 융합하여 콘텐츠 제작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2016년부터 현재까지 진행되는 ‘봄빛채움’전은 이제는 공예품 전시뿐만 아니라 백제, 마곡사에 있는 금동보탑, 충청감영에 대한 기념품도 개발하여 전시하고 있다. 

더욱 품격있고 완성도 높은 전시회를 위하여 감상자들의 관심 있는 감상을 바란다. 

한편, 제7회 생활공예품전시회 ‘봄빛채움’전은 2월 14일부터 3월 5일까지 전시된다.

이미정갤러리 공주시 감영길 12-1 041)854-5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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