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은 왔는데…….

봄(Spring)은 온대 지방의 사계절 중 하나이며, 봄철, 춘계(春季), 춘기(春期)라고도 한다.

동지에 태양의 남중고도가 최저점에 도달한 이후 다시 점점 올라가기 시작하여 기온이 따뜻해지기 시작하는 시기이다.

일반적으로 3월~5월, 음력으로는 2월~4월에 해당하는 사계절의 첫 번째 계절이다.

일반적인 구분은 북반구는: 3월, 4월, 5월이고, 남반구는 9월, 10월, 11월이다. 천문학에서는 춘분점(또는 춘분, 3월 20일경)에서 하지점(또는 하지, 6월 21일경)까지를 말한다. 절기로는 입춘(2월 4일경)에서 입하(5월 5일경)까지를 말한다.

기상학에서는 기온 변화에 따라 계절을 구분한다. 9일 동안 일 평균기온이 5°C 이상 올라간 후, 다시 떨어지지 않을 때, 그 첫 번째 날을 봄의 시작일로 정의한다.

이를 더 세분화하면 초봄은 하루평균기온이 5°C∼10°C, 하루 최저기온이 0°C 이상이고, 봄은 하루평균기온이 10°C∼15°C, 하루 최저기온이 5°C 이상이며, 늦봄은 하루평균기온이 15°C∼20°C이고 하루 최저기온이 10°C 이상이다.

봄철의 하늘은 대체로 맑은데 비가 오는 날을 제외하면 맑거나 구름 조금 있는 날씨이며 일사로 인해서 일조시간도 많아서 밝다. 

따뜻한 봄(春)은 새들은 즐겁게 아침을 노래하고 시냇물은 부드럽게 속삭이며 흐르는 추억이 있다.

그러나, 4계절 중 바람이 가장 세고, 가을과 마찬가지로 일교차가 큰 편이어서 날씨가 건조하여 먼지와 황사가 사방으로 마구 날리고 일조량이 가장 많은 계절이다.

봄에 주로 오후에 강한 서풍이 부는 경우가 많아서 산불이 발생되고 있다는 소식을 들으면 봄은 추억이 있는 아름다움보다는 걱정과 불안이 늘어가고 있고, 공과금 인상 등으로 가정경제가 어려워지고 있으므로 희망보다는 근심이 많아지고 있다. 그래도 봄은 왔는데 희망의 끈을 놓지 말고….

▷ 엉큼한 문제~ 

힌트1 – 남자는 있고, 여자는 없다.
힌트2 – 삼촌은 두 개 달렸다. 이모는 없다.
힌트3 – 벽시계는 있다, 초시계는 없다.
힌트4 – 할머니는 있다. 아버지는 없다. 
힌트5 – 청량리에서는 쉽게 발견하지만, 미아리에서는 찾을 수 없다. 
힌트 <정답> – “받침” 

▷ 세상의 거짓말들#

1. 세상에서 가장 힘든 건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질 때이다.
(세상에서 가장 힘든 건 숨을 쉬지 못하는 고통입니다.)
2. 공부가 제일 쉬워요.
(제일 짜증 나고 귀찮고 하기 싫은 게 공부입니다.)
3. 돈(錢)이 전부가 아니다.
(돈으로 다하는 세상입니다. 가는 청춘 오는 백발 말고는요.)
4. 착한 사람은 복(福)을 받고, 나쁜 사람은 벌(罰) 받는다.
(요즘 세상 착하면 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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