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찰청은 JMS(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총회장 목사를 추가 고소한 피해자의 성폭력 사건 1건에 대해 대전지검에 추가로 송치했다.

경찰은 정목사를 2022년 10월 신도 2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 송치한 후 피해자 3명에 대한 추가 고소를 접수받아 수사를 진행해왔고, 이중 1명에 대해 수사 완료한 것이다.

충남경찰청은 30여명의 특별 수사팀을 구성하여 지난 23일 월명동 수련원과 관련자 주거지 등 압수수색 집행하며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또한 정목사의 추가 성폭력 사건 및 범행의 조력자에 대해서도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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