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3회 공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에 공주교동초등학교(교장 서성길) 6학년 재학생 30여명이 방청객으로 참관했다.

이날 교동초 학생들은 시의원들의 본회 진행 모습을 진지하게 지켜보고 열심히 메모하는 모습을 보였다.

“우리시의 살림살이가 어떻게 꾸려가는지 궁금했었는데 오늘 의회 방청석에서 의원님들의 활동을 직접 보니 그동안 궁금한 점이 해결되었으며 의원님들이 애쓰시는 모습에 감동돼 이담에 나도 의원이 되고 싶다”면서 미래의 꿈을 펼쳐보이며 지방자치의 필요성을 공부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금강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