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홍콩 크리스티 경매에서 예상가의 25배인 3억2000만원에 낙찰돼 국내미술시장을 깜짝 놀라게 했던 서양화가 김동유(42)는 공주 토박이다.

그는 지난 2005년과 2006년 홍콩 크리스티가 아시아의 현대미술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한 전시에서 국내 생존하는 작가로는 최고의 낙찰가를 기록하면서 ‘크리스티의 스타작가’라는 영예를 얻었다.
(기획,연재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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