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의 마지막 올곧은 선비이자 한학자인 현민(玄民) 이종선(李鍾宣 1928-2008) 선생이 지난 6월 9일 타계했다. 향년 81세.

현민 이종선 선생은 조선조 학자인 초려(草廬) 이유태(李惟泰 1607-1684)의 11대손으로 공주 한학의 정신적 지주였다.

현민 선생의 장례는 6일장으로 6월 14일 성대하게 거행되었으며 장지는 논산군 상월면 상도리에 모셔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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