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공규 충남도의원이 전국지역신문협회가 주최한 의정대상에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 의원은 6월 17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사)전국신문협회 창립 제6주년 및 지역신문의 날 행사에서 생산적인 의정활동, 행정의 견제, 감시활동 등의 업적으로 의정대상을 받았다.

▷ 사진 좌로부터 이창수 심대평국회의원 보좌관, 박공규 도의원, 이명수 아산시 의원

박 의원은 임기동안 충청남도 공직자 부조리 신고 보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안 등 총 4건의 의원발의와 함께 총 83건의 주요안건을 처리, 실질적이고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또, 총 3회에 걸쳐 37개 기관의 행정사무감사, 의정연찬활동 등으로 행정의 견제와 감시기구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는 평가다.

특히, 총 13회 49개소의 현장 의정활동과 함께, 19건의 진정 등 각종 민원처리를 해 주민과 함께하는 의정을 벌여왔다.

박 의원은 “서해안시대를 맞아 충청인의 긍지를 살리고 주민의 입장에서 실질적으로 주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의정을 펼쳐나가겠다. 또 공주·연기 중심의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역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의정을 펼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현재 충청남도의회 교육사회위원회 소속의 박 의원은 충남 론볼 연합회장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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