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치안활동 기간 중, 경찰 인력 배치 장소 직접 챙겨

유재성 충남경찰청장이 22일 KTX 천안아산역 등 인파가 밀집한 장소에서 안전을 지키고 있는 경찰관을 찾아 격려하였다. 

다중밀집지역 현장 점검 장면
다중밀집지역 현장 점검 장면

이번 현장점검은 충남경찰이 지난 4일부터 다중밀집지역에 대한 특별치안활동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이 보다 더 안심할 수 있도록 현장을 점검하고 경찰관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유 청장은 KTX 천안아산역과 쌍용역을 방문하여 현장에 배치된 기동대, 지역경찰, 형사인력 등에 대한 근무상황을 직접 챙겨보는 한편, 근무자에게 일일이 악수를 청하며 무더운 날씨에도 국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현장 경찰관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유 청장은 “앞으로도 다중밀집지역에 대한 선제적인 예방활동을 통해 도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켜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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