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10월 2일까지 임립미술관서 전시

충남 공주시 계룡면에 있는 임립미술관에서는 ‘2023 공주풍경展’ 창립전이 개최되고 있다. 

‘공주풍경展‘은 1991년에 공주를 사랑하는 화가들이 모여 공주의 아름다운 산수와 멋스러움을 화폭에 담았던 전시회 타이틀이며 야외 사생을 통해 4번의 전시회를 가졌다. 

’2023년 공주풍경展‘은 30여 년 전 ’공주풍경展‘에 참여했던 화가들이 주축이 되고 현재 공주에서 작품활동 하고 있는 화가들과 결합하여 다시 아름다운 공주 이야기를 펼쳐내고 있으니 ’창립展‘이기도하며 ’5번째 공주풍경展‘ 이라 해도 뜻이 통하는 것 같다.

이번 ’공주풍경展‘에는 14명 화가의 공주이 야기 80여 점을 부스展 형식으로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

금수강산 이 땅 어디인들 수려하지 않은 곳이 있을까?마는 그중에서도 공주는 천혜의 자연미를 갖춘 예술의 도시이며, 단아한 계룡산이 지켜보고 있고 금강이 휘 돌아가는 곳이다.

’공주십경‘의 오랜 역사향기가 배어 나는 공주는 옛 부터 지금까지 예술문화 도시이다. 이렇게 아름답고도 귀한 공주의 풍경이 예술작품으로 승화되기를 바라며, 그 옛날 아쉽게 중단되었던 ’공주풍경展‘을 격려하며 화이팅하기를 기대한다.

임립미술관 공주시 계룡면 봉곡길 77-13 041-856

저작권자 © 금강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