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갤러리 제9차 정기대관으로 9월 20일~10월 8일까지 운영

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서흥식)은 충청남도 문화예술 서울전시장 CN갤러리(서울 종로구 북촌로5길 56-7)에서 제9차 정기대관 전시 ‘자연으로의 초대’를 9월 20일(수)부터 10월 8일(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 ‘자연으로의 초대’는 CN갤러리 제9차 정기대관 전시로 화이트 큐브 공간에서 생생한 자연미술 현장 작업을 선보이는 전시로 개최된다.

특히 자연물과 인공물을 박스 안에 설치한 ‘기억의 상자’ 연작, 독특한 사운드아트 연작 ‘가야금’ 등 다양한 자연미술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전시를 진행하는 고승현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자연의 ‘참 목소리’를 듣고, 자연과의 대화에 참여하길 기대하는 많은 관객과 예술가에게 큰 영감을 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CN갤러리 정기대관 총 15회차 중 제9차 정기대관 전시로 개최되는 ‘자연과의 호흡’은 무료관람으로 운영되며, 전시의 세부사항은 충남문화관광재단 누리집(www.cacf.or.kr) 및 CN갤러리 누리집(www.cngallery.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739-6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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