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직 공채 인원 12명 중 8명 합격 쾌거
공주마이스터고등학교는 지난 13일 발표한 2023년도 동아제약 하반기 기술직 공채에 8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15일 밝혔다.
동아제약은 소비자들이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일반의약품, 의약외품, 의료기기를 비롯하여 건강기능식품 및 화장품을 주 사업 분야로 삼고 있으며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동아제약 하반기 기술직 공채는 최종 12명이 합격했으며 그중 8명이 공주마이스터고등학교 학생들이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합격한 학생 중 학생회장 이주혁 학생은“학교의 교육과정과 동아리 활동, 프로젝트 활동의 경험을 토대로 학교에서 선생님들과 함께한 취업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이러한 결과를 얻어낼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공주마이스터고등학교 이기준 교장은 “학년별, 단계별 R&D창업형 프로젝트 실습, 졸업생 명장 인증제, 고교학점제 정착, 배려와 나눔의 봉사활동, 다기능 자격증 취득 및 실무형 외국어 교육 강화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들이 우수한 기업에 지원할 수 있도록 전 교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주마이스터고등학교는 2012년 마이스터고로 개교 이후 지금까지 졸업생 평균 취업률이 95% 정도의 취업률을 유지하여 전국 최상위권 취업실적을 거두고 있으며, ‘일품교육 명품취업’, ‘학생이 만족하는 행복한 학교’ 구현을 위해 전 교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선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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