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서장 류일희)는 26일 2023년 한 해 동안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직무 수행으로 조직발전에 헌신한 강석호 소방교를 ‘올해의 베스트 소방공무원’으로 선정하고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강 소방교는 구조구급센터에서 구급대원으로서 올 한 해 동안 801건의 구급 출동과 하트세이버(Heart Saver) 2회 선정되는 등 시민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류일희 서장은 “올해의 베스트 소방공무원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 시민에게 더 좋은 구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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