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수상에 이은 쾌거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공주시·부여군·청양군, 사진)은 2023년 법률소비자연맹이 주관하는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의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의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은 시민·사회단체와 전국 65개 대학 ‘법정치 봉사단’이 연대하여 국정감사 전 과정을 온·오프라인으로 모니터했고, 종합평가를 통해 ‘2023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의원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정진석 의원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중국의 탈북민 강제 북송 대책 마련 촉구 ▲지켜지지 않는 9·19 남북 군사합의 ▲북한의 권력 구도 변화에 따른 김주애 후계자 부상 가능성 ▲윤석열 대통령의 외교성과 등에 대해 통찰력 있는 질의로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정진석 의원은 ”지역주민과 국민께서 부여한 책무를 기억하며, 정부 정책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대안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한편 정진석 의원은 지난해 11월 국민의힘이 선정한 ‘2023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두 건의 수상으로 제21대 마지막 국정감사까지 최선을 다하는 의정활동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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