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창렬 (혜천대 의료정보과 교수)

▷ 오늘의 가치를~

인생의 속도를 20대는 20㎞, 30대는 30㎞, 40대는 40㎞, 50대는 50㎞, 60대는 60㎞로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가고 오는 날들이 빨라지는 느낌이 든다.

하루에 하루를 더하면 또 하루가 되기 마련이지만 오늘의 의미와 가치를 생각해보고 싶다.

현재는 과거요, 과거는 미래라는 말도 있다. 매일매일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이렇게 지내면 좋을 것이다.

월요일은 월등히 나은 하루를 만들고, 화요일은 화목한 분위기로 하루를 시작해보자.

수요일은 수양과 자기개발로 자신을 갈고 닦고, 목요일은 목표를 향해 도전하며, 금요일은 금빛 찬란한 미래를 다시 한번 점검해보자는 제안이다.

토요일은 토론과 대화로 문제를 풀어가고, 일요일은 일체의 근심을 버리고 마음을 비우는 안식일을 가진다면 품격 높은 날들이 연속될 것이다.

선택(choice)은 여러 대안 중 하나를 택일하는 것이지만 의사결정(decision)은 하나를 택하므로 다른 것을 버려야한다는 의미와 가치를 재삼 강조하고 싶다.

그러기에 대안 없는 비판보다는 대책 없는 낙관이 낫다는 지적도 있다. 다른 사람들 가운데 나를 발견하면서 내안에 는 나를 깨닫지 못한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나 자신이 위대한 존재임을 발견한다면 나의 역사와 나의 미래는 새로운 가치로 부가될 것임에 틀림없다.

자신감으로 새로운 한주를 위해 재충전 하여 오늘을 새로운 각오로 도전해보자. 도전할 때 승부는 50대 50이지만 포기할 때는 100% 패배만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 노래방 기피인물#

 - 열심히 노래 부르고 있는데 끼어들어서 자기 노래로 만드는 사람

 - 곡이 느리다고 남의 노래 속도 높이는 사람

 - 아직 반주 남았는데 꺼버리는 사람

 - 노래 욕심에 다섯 곡들이 메들리만 부르는 사람

 - 분위기 띄우는 와중에 처지는 노래 부르는 사람

 - 발라드 부르는데 템버린치는 사람

 - 일분 남았다고 남의 노래 끊고 자기 노래 시작하는 사람

▷ 속옷선물!

한 중년 남자가 속옷 가계를 찾았다. 그는 잠시 이것저것 고르는 척하다가 종업원에게 물었다. 무슨 비밀작전이라도 하는 듯...“나이트가운 좀 봅시다.” 눈치기 빠른 종업원은 그 손님에게 물었다. “손님! 고급으로 드릴까요, 아니면 사모님용으로 드릴까요?”

▷ 넌 센스 퀴즈?

1. 노발대발 이란? 답:→ 老足大足, 할아버지 발은 크다. 

2. 두가지를 합치면 80가지 밥이 되는 것은??답:→ 쉰밥과 서른(설은)밥 

3. 언제나 말다툼이 있는 곳은? 답:→ 경마장 

4. 양초가 가득 차 있는 상자를 3자로 줄이면? 답:→ 초만원 

5. 슈퍼맨과 하늘을 같이 날고 있는 말은? 답:→ 슈퍼마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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