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신관동 새뜸현대3차A경로당(회장 김광태)에 지난 23일 보건복지부 (인구정책 김현준 실장)에서 방문, 난방비와 운영비 지원 등 경로당 운영에 어려움은 없는지 실태를 파악하며 어르신들과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충청남도 이승헌 경로정책팀장, 공주시 경로장애인과 강혜경 과장, 신관동 이은명 분회장이 함께 참석해 어르신들 식사 문제 등 다양한 질의 응답을 했다.

보건복지부와 공주시는 “어르신들의 복지증진 향상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으며 김광태 회장은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해 힘써주시는 보건복지부와 공주시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새뜸현대3차A 경로당은 스마트경로당으로 선정되어 2023년도에 필요한 모든 장비를 설치했고 금년 3, 4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