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정안면은 지난 15일 부임한 박부화 면장이 관내 38곳 경로당을 순회하며 주민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경로당 순회 방문을 하고 있는 박부화 정안면장이 어르신들게 인사를 드리고 있다.
경로당 순회 방문을 하고 있는 박부화 정안면장이 어르신들게 인사를 드리고 있다.

박부화 면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마을 어르신들을 직접 만나 부임 인사 인사를 드리고 마을의 현안과 애로사항 등을 듣고 안전 우려 대상지를 찾아 확인하는 등 마을의 주요 현황을 파악했다.

정안면 면서기부터 주민들과 인연을 이어온 박 면장은 주민들과 기탄없이 소통하며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박부화 면장은 “면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실천하는 열린 행정을 통해 더 안전한, 더 편안한, 더 살맛 나는 정안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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