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정보시스템 고도화 사업 완료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는 통합정보시스템 고도화 1, 2차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모든 학사·행정 업무를 전산화하고, 향후 RISE 및 글로컬대학30 등 지속적인 학사 수요에 유연하게 대응 가능한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종료 예정일 지난 9일 보다 6개월 전에 서비스의 50%를 선제적으로 오픈했고, 1개월 전에 나머지 서비스의 50%를 오픈하여 사업 기간 내에 사용자 교육 및 신규 시스템으로의 신속한 업무 체제 전환과 안정화를 꾀함으로써 대학 행정의 공백을 최소화했다.

또한 국가적 사회적 교육정책의 변화로 지속적인 학사 변화가 예상됨에 따라 시스템 설계와 개발 관리에 직접 참여하여 향후 대학의 신속한 정보화 지원을 위해 자체 개발 역량 및 기술력을 확보했다.

신규 통합정보시스템은 100% 학사 업무 정보화를 추구하며, 모든 구성원이 개인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학사 처리가 가능한 체제를 갖춤으로써 효율적인 선진행정 구현의 핵심 도구로 자리매김하고 스마트 학사 행정 시대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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