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2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 이어 오후 3시 선거사무소 개소식
“절실한 마음으로 세종의 더 밝은 미래를 위해 시민들과 함께 앞장서 뛸 것”

강준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을)은 3월 17일(일) 선거사무소인 세종럭스스퀘어(세종시 조치원읍 세종로 2282) 318호에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오후 2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오후 3시)을 개최해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할 예정이다.

강준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을)
강준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을)

먼저 개최되는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은 개회를 거쳐 선대위 고문단, 후원회장 선임을 거쳐 상임선대위장을 포함해 각 분과별 선거대책본부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임명장 전달 이후 강준현 국회의원의 인사말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국회 본회의에서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국회를 포함한 청와대 및 정부부처를 모두 세종시로 이전시켜 행정수도를 완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던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전 원내대표가 강준현 의원의 후원회장을 맡아 세종시 22대 총선승리를 위해 함께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어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주요 내빈소개와 및 내빈 현장축사, 당대표 및 국회의원 등의 영상축사 그리고 강준현 의원의 개소 인사 등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재선에 도전하는 강준현 의원은 앞서 세종시를 명실3부 행정수도, 일과 사람2 넘치는 대한민국 제1의 도시로 만들겠다는 ‘세종 3·2·1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민생현장을 다니며 세종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있다.

강 의원은 “수도권 집중만 부추기는 윤석열 정부에 맞서 세종을 더욱 전진시키기 위해서 시민들과 함께 뛰겠다. 강준현을 힘있는 재선의원으로 만들어달라”고 호소했다.

저작권자 © 금강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