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7월 22일부터 23일까지 영평사에서 어린이여름숲속학교가 열렸다. 2박 3일 동안 자연과 함께 각종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데 나무 숨소리 듣기, 물고기 관찰, 전통놀이, 봉숭아 물들이기, 감자와 옥수수 구워먹기 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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