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동양건설 대표 정해상 씨가 우즈베키스탄 총리의 초대를 받아 지난 6월 26일~7월 1일까지 충남 건설업회장을 비롯한 일행 7명과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해 우즈베키스탄 건설청과 MOU을 체결하고 상호교류를 확대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또한, 동양건설 정해상 대표는 사비 백오십만 원을 들여 공주에서 열리는 백제문화제 홍보책자와 기념 타올을 주민에게 나눠 주었으며 우즈베키스탄 건설 청장에게는 모형 왕관을 전달하고 백제문화제의 우수성을 외국에 알리는 전도사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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