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열린우리당 공주지구위원장이 “백제문화제 자원봉사자로 나서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박 위원장은 지난 6월29일 백제문화제 추진위를 방문한 자리에서 “최초로 공주·부여가 최초로 통합축제로 치러지는 백제문화제가 세계적인 축제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지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전제하면서 “먼저 나 자신부터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지역민들의 참여가 필요한 만큼 축제 기간 동안 자원봉사자로서 축제의 작은 밀알이 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박 위원장은 이어 “이제 축제는 官 주도가 아닌 民 주도의 축제가 되어야 한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축제 성공의 지름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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