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창간1주년 기념 축하떡을 자르는 모습. 사진 좌로부터 정재욱 문화원장. 정덕기 충남역사문화원장, 윤여헌 본사 고문, 신용희 발행인, 이해준 공주대 교수.

본사 창간 1주년 기념행사, 성황리에 치러

권재덕과 풍물패들의 축원덕담으로 문을 연 금강뉴스 창간 1주년 기념행사가 6월 18일 공주문화원에서 윤여헌 본사 고문과 이동섭 공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오병주 대구고등법원 부장검사 등 관내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본사 신용희 대표는 창간 1주년 기념사에서 “지난 창간 때 시민의 입장에 서서 권력에 대한 비판과 감시를 게을리 하지 않겠다는 약속과 밝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우리 이웃의 훈훈한 인정을 알려 살맛나는 세상을 만드는 일에 앞장서겠다는 약속 두가지를 만족스럽게 지키지 못한 점”의 자성의 고백을 하며 “그러나 지난 1년 금강뉴스가 비바람과 폭풍우를 맞았지만 거친 야생화가 더욱 진한 향기와 고고한 자태를 보이는 것처럼 이제 금강뉴스는 저 거친 바다와 광야를 헤쳐 나갈 것”이라며 첫 돌을 맞아 초심의 굳은 다짐을 했다.

이날 창간 1주년 기념행사에는 지난해 필진인 이해준 공주대교수, 정재욱 문화원장 외 9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했으며, ‘김혜식이 만난 사람’의 김혜식씨, ‘강창렬릐 세상보기’의 강창렬 교수에게 감사장이 전달됐다.

또한 논산 왕갑진, 청양 유상현, 부여 유국종 주재기자에게 임명장을, 명예기자 정필석, 이장열, 채수명, 윤윤종, 오병학, 주동운 등 6명에게 각각 위촉장을 전달했다.

기념식에 참석한 김경숙 충남여성정책개발원장.

권재덕과 풍물패들이 축원덕담을 하고 있다.

본사 신용희 대표가 창간 1주년 기념사를 하고 있다.

이동섭 공주시의회 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지난 1년간 칼럼을 써주신 본지필진 이해준 공주대교수(사진 상단 오른쪽), 서정석 공주대교수(사진 상단 왼쪽), 정재욱 공주문화원장(사진 아래) 외 8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사진은 본사 신용희 대표가 강창렬 혜천대 교수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있다.
신용희 대표가 논산 왕갑진, 청양 유상현, 부여 유국종 주재기자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신용희 대표가 명예기자 정필석, 이장열, 채수명, 윤윤종, 오병학, 주동운 등 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오병주 대구고등법원 부장검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본사 신용희 대표가 창간 기념식 후 건배를 하고 있는 (좌로부터)오병주 검사, 정덕기 충남역사문화원장, 윤여헌 본사 고문, 신용희 발행인, 김경숙 충남여성정책개발원장. 이해준 공주대 교수, 왕갑진 논산주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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