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청소년 금강탐사가 4박5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귀공했다.

▷ 출발에 앞서 8월 15일 공산성 주차장에서 금강탐사 성공을 위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공주청소년자원봉사센터 회원괴 인솔교사 41명은 8월15일부터 19일까지 금강을 탐사하고 귀공했다.

▷ 뜸봉샘에서의 단체 촬영.
▷ 회원들이 수질검사를 위해 금강물을 담고 있다.

 금강 발원지인 전북 장수군 뜬봉샘에서부터 무주, 옥천, 대전 갑천과 공주 금강, 부여 백마강을 거쳐 서천과 군산 하구둑까지 401km 까지 차량과 도보로 진행된 금강탐사는 올해 8회째 계속됐다.

▷ 채취한 금강물을 시약과 함께 넣고 있다.
▷ 레프팅을 하기 위해 보트를 들고 물에 들어가기 직전.

유석근 부소장은 “금강탐사는 청소년들에게 환경을 지키고 충청의 젖줄인 금강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계획됐다”며 “이번 탐사는 청소년들이 금강을 걸으며 10여 군데 금강물을 채취, 수질검사를 직접 실시하므로서 환경을 중요성을 알게 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 아이고 피곤해~   잠깐 눈 좀 붙이자!
▷ 너희들이 게 맛을 알아?
▷ 서해 갯벌에서 채취한 조개.
▷ 창벽을 지나 공주시내로 들어오고 있는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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